"When you look at something and think that it’s really normal, it is mostly a question of objects that show no trace of design, 

or of new products that absorb the essence of something that everybody perceives as normal. 

These observations remind us that it’s better to cultivate a good product lasting in time.



나오토 후카사와는 1956년 일본 야마나시현 출생,
타마 미술대학교 미술학부 제품디자인과를 학사로 졸업하였습니다.
1980~1988년에는 세이코엡손사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1989년부터 1996년까지는 미국의 'ID TWO'에 있었습니다.
1996년, 도쿄에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IDEO'의 지사 설립 후
2003년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 (MUJI)의 자문위원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서 생활용품 및 잡화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모교인 타마미술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무인양품 자문위원, 21_21 디자인사이트 디렉터, 디자인퀄리티 자문위원 및
다양한 디자인 브랜드와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4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