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뉴엘 갈리나는 스스로 그의 디자인 작업을 묘사할 때,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Constantin Brancusi)의 말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Simplicity is complexity resolved”.
그의 모든 작품 속에는 전통성과 일관성을 담고있는 그의 창의적인 철학이 담겨 있으며,
작품의 윤곽과 형태 그리고 기능성과 같은 우선순위에 최우선으로 집중합니다.
프랑스의 리모쥬 장식미술학교와 오를레앙 예술 학교를 졸업한 후
가장 큰 이태리의 밀라노 공대에서 디자인 매니지먼트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그 후 7년 동안 밀라노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성공적인 국제적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그 만의 에이전시를 오픈하여 이태리, 프랑스,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업 활동을 진행 중이며
폴리폼(Poliform)외에도 로탈리아나(Rotaliana), 피앙카 (Pianca)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하였으며,
2010년 부터는 아트디렉터로서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을 자문하고 있습니다.